출근 또는 등교 하기 바쁜 아침, 식사 거르시는 분들 많을 거에요.
저도 아침밥을 먹을 정도로 부지런하진 않아서 아침을 먹지 못합니다만, 가끔은 너무 배가 고파서 뭐라도 좀 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는데요. 이럴때 간단하게 한끼 식사 대용으로 토스트를 간단하게 먹어보니 좋더라고요.
삼립 계란옷 입은 몬테크리스토 토스트
지금 글을 작성중에 알았는데, 냉장토스트였습니다. -_- 냉동인지 알고 여태 냉동보관하다가 꺼내 먹었는데.
아무튼 냉동시켰다가 먹긴 했지만 맛은 있었습니다.
빵은 계란옷을 입어서 부드럽고, 햄, 계란, 치즈등 토스트 속재료도 맛있는 재료들로 구성되어 있어요.
한 상자에 개별포장된 3개의 토스트가 들어 있습니다.
한개씩 전자렌지에 돌려 먹기 편리해요.
전자렌지에는 3-40초 정도 따뜻하게 돌려주면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.
토스트는 이렇게 생겼어요. 일단 계란물이 뭍어 있는 토스트라 색깔도 좋고 참 맛있게 생겼어요.
계란물은 그냥 계란물도 아니고, 생크림 계란물이라고 합니다!! 맛없을 수 없는 조합입니다.
토스트를 위에서도 내려다 보며 사진을 찍어 보았어요.
치즈와 중간에 햄, 계란프라이가 보입니다.
토스트 밑에 받침대겸 손잡이로 된 종이는 토스트 개별포장에 같이 들어있어요.
코로나만 아니였다면, 출근길에 간단하게 들고다니면서 먹었을 수도 있겠네요.
실제 토스트 내용물을 안볼 수 없겠죠?
토스트를 잘라, 단면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.
생크림 계란물을 머금은 빵과, 햄, 계란프라이, 그리고 치즈, 다시 빵!!
토스트 한 조각에 뭐 들어 있어야할 기본적인 재료들은 다 들어있고, 맛도 좋고, 간편하게 끼니를 떼울 수 있어서 좋습니다.
아침식사 거르고 안드시는 분들은, 간편하게 조리하여 먹을 수 있는 토스트라도 챙겨 드시면 출근길이 좀더 포근해 지실거에요. 끼니 거르지 마세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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